직장 상사한테 메시지 보낼 때, 머릿속 첫 문장은 보통 이렇잖아요.
"아 나 어제 늦게 자서 지금 일어남 몸 개최악 ㅋㅋ"
근데 이걸 그대로 보낼 순 없으니 한참 고쳐 쓰죠.
"어제 늦게 잠들어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. 양해 부탁드립니다."
이 "머릿속 → 보낼 수 있는 말" 변환을 대신 해주는 맥 앱을 만들고 있어요. 이름은 말랑이에요. 🐱

어떻게 동작하냐면
글을 쓱 쓰고 → 모드를 누르면 그 말투로 바꿔줘요.
- 직장인 모드 → 정중하게
- 친구 모드 → 편하게
- ...모드는 계속 추가할 생각이에요
사실 좀 떨려요
이게 제 첫 맥 앱이거든요. 평생 웹만 만들다 처음 도전하는 거라 삽질도 많이 하는 중이에요 ㅋㅋ 근데 만들면서 "이거 나부터 쓰고 싶다" 싶어서 신나기도 하고요.
아직 출시 전이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. 완성되면 여기 말랑 사과밭에 제일 먼저 소개할게요! 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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